몽골리안 저빌 키우기 🐹 뽀짝이들의 하루일기!

🐹 우리집 막둥이들, 몽골리안 저빌 아가들 🐹

1월에 태어난 아가들입니다!
총 6마리가 태어났어요. 아직 성별은 모르지만, 다양한 색상으로 태어나서 너무 신기하더라고요! 특히 검은 털에 까만 눈을 가진 새끼가 나왔는데, 남편과 저는 깜짝 놀랐어요. "오, 이 조합은 처음인데?" 하면서요!

오른쪽 사진 속 아가는 챗바퀴 뒤에 쏙 숨어 있길래, 몰래 카메라를 들이밀어 찍어봤어요. 그런데 어쩜 이렇게 귀엽게 쏙! 숨어 있을까요? 🙈

🐭 빠찌 & 모찌, 저빌 부부 등장!

이 아이들이 바로 우리 집 저빌 부부, 빠찌 & 모찌입니다!
이 둘만은 제가 이름을 지어줬어요. 새끼들은 아직 구별이 어려워서 이름을 못 지어주고 있네요.

모찌는 요즘 임신 중이라 그런지 먹을 거에 아주 진심이에요. 문을 살짝 열어 간식을 주면 제일 먼저 달려와서 냉큼 집어 갑니다. 빠찌는 좀 더 차분한 편인데, 그래도 모찌를 잘 챙겨줘서 다행이에요! 부부의 케미가 꽤 좋아 보여요. 😆

🐹 빠찌 & 모찌의 첫 번째 새끼들

이제 쥐생 2개월 차에 접어든 첫 번째 새끼들도 있어요!
12월 초에 태어나 총 5마리였지만, 안타깝게도 3마리는 해씨별🌟로 떠났어요. 그래도 남은 2마리는 씩씩하게 자라고 있답니다!

👀 성격도 천차만별!
베이지색 아가는 하루 종일 왔다 갔다, 활발한 탐험가 스타일! 챗바퀴도 열심히 돌리고, 손을 내밀면 가끔 올라와 주기도 해요.
반면, 색상이 섞여 있는 아가는 겁이 많아서 은신처 밖으로 잘 안 나와요. 그래서 간식을 줄 때도 살짝 던져줘야 합니다. "자, 배달 왔어요~!" 하면서요. 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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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새끼들 이름은 못 지어줬지만, 좀 더 자라서 개성이 뚜렷해지면 하나씩 지어주려고 해요.
우리 아가들,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오늘의 저빌 일기를 마칩니다! 🐾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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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골리안 저빌 키우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?!

 

활발하고 귀여운 몽골리안 저빌! 지금 가족이 되어주세요 🐹